유엔 안보리, 북한의 ICBM 발사 문제 논의 결렬
북한의 ICBM 발사 문제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논의되었지만 대응책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북한은 작년부터 ICBM을 11차례 발사했지만 안보리는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못하고 교착상태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한국, 미국, 일본 등의 요청에 따라 이번 회의가 소집되었으나 중국과 러시아는 계속해서 북한의 ICBM 발사를 두둔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영국 대사들은 북한의 위반 행위를 강력하게 규탄하며 안보리가 북한에 분명한 메시지를 보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중국과 러시아는 미국의 군사훈련으로 북한이 불안해졌다고 반론하였습니다. 하지만 유엔 안보리의 역할과 상임이사국의 책임은 분명하며 한국 대사는 이를 강조하였습니다. 이날 회의는 중국과 러시아의 반대로 인해 진전이 없이 종료되었습니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한반도에 전개된 B-52H, 한국과 연합훈련 펼쳐 23.07.16
- 다음글유엔 안보리, 북한의 첫 ICBM 발사 문제 논의 빈손으로 종료 23.07.16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