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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대반격, 러시아의 견고한 방어선 돌파는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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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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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회

작성일 23-09-17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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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지 않는 러시아, 어려움에 처한 우크라이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전쟁은 이미 교착상태에 이르렀다. 우크라이나는 지난 여름 대반격을 시작하며 러시아를 모든 우크라이나 영토에서 몰아낼 것이라는 희망을 품었다. 그러나 러시아의 견고한 방어선을 돌파하는 일은 예상보다 어렵고 시간이 오래 걸렸다.

우크라이나는 서방 국가들로부터 더 많은 무기 지원을 바라고 있지만, 장기화된 전쟁으로 인한 피로감과 무기 지원의 한계 등으로 인해 향후 분단 상태를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최근 러시아는 도네츠크, 루한스크, 자포리자, 헤르손 등 주요 점령지역에서 최초의 지방선거를 실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집권 여당인 통합러시아당이 각 지역에서 최소 70%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압승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우크라이나와 국제사회는 이번 선거가 불법 및 가짜 선거라며 강력히 반발했지만, 러시아는 크림 반도와 비슷한 방식으로 점령한 영토의 복속을 차근차근 진행하고 있다. 현재 러시아는 크림 반도와 4개의 주요 점령지를 포함하여 우크라이나 영토의 약 1/5를 점령하고 있다.

한편, 우크라이나는 대반격 이후 동부 지역의 소수 지역만을 탈환하는데 그치고 있다. 교착상태가 지속되자 우크라이나는 드론을 동원해 크림반도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는 한편, 크림반도를 연결하는 육로를 차단하기 위한 전술을 펴고 있다. 그러나 전선이 무려 600마일에 이르는 것과 러시아가 장악한 지역에서의 광범위한 방어 시설, 포대, 헬리콥터 등으로 인해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의 전쟁은 아직도 결말을 보이지 않고 있으며, 분단 가능성 등 향후 결과에 대한 전망은 비교적 어두운 면이 있다. 장기화된 전쟁으로 인한 피로감과 무기 지원의 한계로 인해 우크라이나는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포기하지 않고 버티는 러시아의 대항력을 고려할 때 전쟁은 더욱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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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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