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군, NLL 수호에 군사 대비태세 유지"
북한 김정은 총비서가 우리나라를 제1 적대국으로 규정하고 NLL(북방한계선)을 인정하지 않겠다는 위협적인 연설을 했습니다. 이에 우리 군은 어떤 경우에도 NLL을 수호하겠다며 군사 대비태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정은 총비서의 연설은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에서 이루어졌으며, 이에 대해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NLL은 우리 장병들이 희생을 치르면서 수호해 온 실질적인 해상경계선"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5일에는 북한군의 포격 도발로 인해 서해 NLL 인근인 인천 옹진군 연평도에는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고, 우리 군은 400여발의 포를 NLL 남방 해상에 사격했습니다. 이로 인해 2010년에는 연평도를 북한군이 포격하여 해병대원 2명과 민간인 2명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한 바 있습니다.
전 대변인은 "북한은 대남 무력통일 의도가 변함없이 지속되고 있으며 계속해서 다양한 형태의 도발을 해왔다"며 "우리 군은 이러한 도발과 위협에 대비하여 확고한 정신적·군사적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김 총비서는 "우리 국가의 남쪽 국경선이 명백히 그어진 이상, 어떤 경계선도 허용되지 않으며 대한민국이 우리 영토, 영공, 영해를 침범한다면 그것은 전쟁 도발로 간주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우리 군의 대비태세를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김정은 총비서의 연설은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에서 이루어졌으며, 이에 대해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NLL은 우리 장병들이 희생을 치르면서 수호해 온 실질적인 해상경계선"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5일에는 북한군의 포격 도발로 인해 서해 NLL 인근인 인천 옹진군 연평도에는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고, 우리 군은 400여발의 포를 NLL 남방 해상에 사격했습니다. 이로 인해 2010년에는 연평도를 북한군이 포격하여 해병대원 2명과 민간인 2명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한 바 있습니다.
전 대변인은 "북한은 대남 무력통일 의도가 변함없이 지속되고 있으며 계속해서 다양한 형태의 도발을 해왔다"며 "우리 군은 이러한 도발과 위협에 대비하여 확고한 정신적·군사적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김 총비서는 "우리 국가의 남쪽 국경선이 명백히 그어진 이상, 어떤 경계선도 허용되지 않으며 대한민국이 우리 영토, 영공, 영해를 침범한다면 그것은 전쟁 도발로 간주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우리 군의 대비태세를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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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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