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 2023 MLB 최우수 지명타자 선정
오타니 쇼헤이(29)가 2023년 메이저리그(MLB) 최우수 지명타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는 오타니에게 올해 또 다른 영광을 안겨주는 상입니다. 이전에 만장일치 MVP와 실버 슬러거 상을 수상한 그는 이번에도 에드가 마르티네스상을 3시즌 연속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메이저리그는 1973년부터 아메리칸리그에 지명타자 제도를 도입하여 시즌 종료 후 최우수 지명타자를 선정하고 상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2004년부터는 시애틀 매리너스의 전설인 에드가 마르티네스를 기리기 위해 에드가 마르티네스상이라는 이름으로 상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에드가 마르티네스는 1987년부터 2004년까지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원 클럽맨으로 뛰었습니다. 그의 메이저리그 커리어 통산 성적은 타율 0.312(7213타수 2247안타), 1261타점, 1219득점, 309홈런, 1283볼넷, 1202삼진, 49도루, 장타율 0.418, 출루율 0.515, OPS(출루율+장타율) 0.933입니다. 이런 뛰어난 활약으로 인해 에드가 마르티네스는 2019년에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였습니다.
오타니는 2021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에드가 마르티네스상을 수상한 영광을 안고 있습니다. 역대 메이저리그에서 3시즌 연속으로 에드가 마르티네스상을 수상한 것은 데이비드 오티스(2003~2007년) 이후 두 번째입니다. 오타니가 2024시즌에도 에드가 마르티네스상을 수상하면, 데이비드 오티스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됩니다. 세 차례 이상 에드가 마르티네스상을 받은 선수는 오티스(8회), 마르티네스(5회), 할 맥레이(3회), 그리고 오타니뿐입니다. 오티스는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습니다.
메이저리그는 1973년부터 아메리칸리그에 지명타자 제도를 도입하여 시즌 종료 후 최우수 지명타자를 선정하고 상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2004년부터는 시애틀 매리너스의 전설인 에드가 마르티네스를 기리기 위해 에드가 마르티네스상이라는 이름으로 상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에드가 마르티네스는 1987년부터 2004년까지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원 클럽맨으로 뛰었습니다. 그의 메이저리그 커리어 통산 성적은 타율 0.312(7213타수 2247안타), 1261타점, 1219득점, 309홈런, 1283볼넷, 1202삼진, 49도루, 장타율 0.418, 출루율 0.515, OPS(출루율+장타율) 0.933입니다. 이런 뛰어난 활약으로 인해 에드가 마르티네스는 2019년에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였습니다.
오타니는 2021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에드가 마르티네스상을 수상한 영광을 안고 있습니다. 역대 메이저리그에서 3시즌 연속으로 에드가 마르티네스상을 수상한 것은 데이비드 오티스(2003~2007년) 이후 두 번째입니다. 오타니가 2024시즌에도 에드가 마르티네스상을 수상하면, 데이비드 오티스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됩니다. 세 차례 이상 에드가 마르티네스상을 받은 선수는 오티스(8회), 마르티네스(5회), 할 맥레이(3회), 그리고 오타니뿐입니다. 오티스는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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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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