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경북 해병대원 실종 14시간 만에 발견, 경례 받으며 포항으로 이송
경북 예천 내성천에서 실종된 해병대원, 14시간 만에 발견되어 호송됐다.
경북 예천에서 발생한 사고로 실종된 해병대원이 14시간 만에 발견되었다. 이 해병대원은 경북 예천 내성천에서 급류에 휩쓸려 사라진 상태였다. 수색 당국은 예천스타디움으로 해병대원을 옮긴 뒤, 동료들의 경례를 받으며 해병대 헬기에 태워 포항으로 이송했다.
20일에 경북도소방본부와 해병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8분 경, 경북 예천군 내성천 고평대교 하류 400m 지점에서 해병대 1사단 포병대대에 소속된 A 일병이 수색 당국에 의해 발견됐다. 이를 확인한 경북 119특수대응단은 야간 수색 중인 드론을 통해 붉은옷을 입은 A 일병을 발견하고 수색 대원들이 그를 구조했다. 이 일병은 예천스타디움으로 옮겨진 뒤 이날 오전 0시 45분에 태극기에 덮여 있는 채로 해병대 헬기에 실려 해군포항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이 해병대원은 지난 18일에 발생한 예천 지역의 수해 현장에서 작전에 투입된 목적으로 근무하던 중, 오전 9시 10분경 사고 지점에서 실종되었다. 해병대측은 당시 수색에 참여한 대원들에게 구명조끼를 착용시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미국 뉴욕증시는 기업들의 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해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109.28포인트(0.31%) 상승한 35,061.21로 마감했으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0.74포인트(0.24%) 상승한 4565.72로, 나스닥지수는 4.38포인트(0.03%) 상승한 14,358.02로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기업들의 2분기 실적과 장기 국채금리 하락세에 주목했다. 분기 실적을 발표한 기업 중 78%가 예상치를 웃도는 순이익을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10년물 국채금리는 3.74% 근방에서 약 4bp 하락했으며, 2년물 국채금리는 전날과 비슷한 4.77%에 유지됐다.
경북 예천에서 발생한 사고로 실종된 해병대원이 14시간 만에 발견되었다. 이 해병대원은 경북 예천 내성천에서 급류에 휩쓸려 사라진 상태였다. 수색 당국은 예천스타디움으로 해병대원을 옮긴 뒤, 동료들의 경례를 받으며 해병대 헬기에 태워 포항으로 이송했다.
20일에 경북도소방본부와 해병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8분 경, 경북 예천군 내성천 고평대교 하류 400m 지점에서 해병대 1사단 포병대대에 소속된 A 일병이 수색 당국에 의해 발견됐다. 이를 확인한 경북 119특수대응단은 야간 수색 중인 드론을 통해 붉은옷을 입은 A 일병을 발견하고 수색 대원들이 그를 구조했다. 이 일병은 예천스타디움으로 옮겨진 뒤 이날 오전 0시 45분에 태극기에 덮여 있는 채로 해병대 헬기에 실려 해군포항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이 해병대원은 지난 18일에 발생한 예천 지역의 수해 현장에서 작전에 투입된 목적으로 근무하던 중, 오전 9시 10분경 사고 지점에서 실종되었다. 해병대측은 당시 수색에 참여한 대원들에게 구명조끼를 착용시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미국 뉴욕증시는 기업들의 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해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109.28포인트(0.31%) 상승한 35,061.21로 마감했으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0.74포인트(0.24%) 상승한 4565.72로, 나스닥지수는 4.38포인트(0.03%) 상승한 14,358.02로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기업들의 2분기 실적과 장기 국채금리 하락세에 주목했다. 분기 실적을 발표한 기업 중 78%가 예상치를 웃도는 순이익을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10년물 국채금리는 3.74% 근방에서 약 4bp 하락했으며, 2년물 국채금리는 전날과 비슷한 4.77%에 유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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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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