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참전용사들, 한국전쟁 정전협정 70주년 기념식 참석
한국전쟁 70주년, 영국 참전용사들 한국 방문
한국전쟁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제임스 히피 영국 국방부 부장관과 영국 참전용사들이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주한영국대사관은 28명의 참전 용사들과 가족들로 구성된 대표단이 24일 한국에 도착해 부산에서 개최된 유엔군 참전 및 정전협정 7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고 밝혔습니다.
기념식 이후 대표단은 약 900명의 영국군이 안치된 부산 재한유엔기념공원과 서울 전쟁기념관을 방문해 참배했습니다. 이들은 이날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가 주최한 참전용사 기념 리셉션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영국 국방부를 대표하여 참전용사들과 함께 한국을 방문한 히피 부장관은 영국군 설마리 전투 추모공원에 헌화하고, 이종섭 대한민국 국방부 장관을 만나 한국과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를 위한 영국의 지속적인 노력 필요성을 논의했습니다.
히피 부장관은 "한국전쟁 참전용사들과 함께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한국을 방문하게 된 것이 매우 영광"이라며 "이번 기념일은 한국과 영국 양국의 오랜 우정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인도태평양 지역과 전 세계의 평화를 수호하려는 영국의 약속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한국전쟁 당시 영국은 미국에 이어 많은 병력을 파병한 나라로, 약 8만 명 이상의 영국군이 참전했고 그 중 1000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번 기념식을 통해 한국과 영국의 우애와 평화를 다시 한 번 확인하며, 앞으로도 영국의 인도태평양 지역 안보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재인식하였습니다.
한국전쟁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제임스 히피 영국 국방부 부장관과 영국 참전용사들이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주한영국대사관은 28명의 참전 용사들과 가족들로 구성된 대표단이 24일 한국에 도착해 부산에서 개최된 유엔군 참전 및 정전협정 7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고 밝혔습니다.
기념식 이후 대표단은 약 900명의 영국군이 안치된 부산 재한유엔기념공원과 서울 전쟁기념관을 방문해 참배했습니다. 이들은 이날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가 주최한 참전용사 기념 리셉션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영국 국방부를 대표하여 참전용사들과 함께 한국을 방문한 히피 부장관은 영국군 설마리 전투 추모공원에 헌화하고, 이종섭 대한민국 국방부 장관을 만나 한국과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를 위한 영국의 지속적인 노력 필요성을 논의했습니다.
히피 부장관은 "한국전쟁 참전용사들과 함께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한국을 방문하게 된 것이 매우 영광"이라며 "이번 기념일은 한국과 영국 양국의 오랜 우정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인도태평양 지역과 전 세계의 평화를 수호하려는 영국의 약속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한국전쟁 당시 영국은 미국에 이어 많은 병력을 파병한 나라로, 약 8만 명 이상의 영국군이 참전했고 그 중 1000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번 기념식을 통해 한국과 영국의 우애와 평화를 다시 한 번 확인하며, 앞으로도 영국의 인도태평양 지역 안보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재인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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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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