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대원들, 서울 야경을 즐기다
2023 새만금 잼버리 스카우트, 영국 대원들의 서울 야경 관광
7일, 서울시는 영국 스카우트 조기 퇴소 대원들을 위해 야간 시티투어버스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서울 시티투어버스에는 총 155명의 영국 스카우트 대원들이 탑승했다. 버스는 오후 9시 35분에 광화문광장을 출발하여 여의도, 반포대교, 남산, 청계광장 등 서울의 야경 명소를 순회했다.
대원들은 버스에서 손을 흔들며 환호를 보내고, 야경을 즐기며 엄지를 치켜세웠으며, 스마트폰으로 풍경을 담았다.
사진을 찍으며 "세이(Say) 김치", "잼버리"를 외치는 대원들은 한강이 펼쳐지자 영화 록키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디 아이 오브 타이거(The eye of tiger)를 흥얼거렸다.
올해 새만금 잼버리에는 4300명의 인원이 참가했지만, 폭염과 잼버리 영내 시설 문제로 인해 대원들은 조기 퇴소하고 서울로 이동했다.
이에 서울시는 영국 대원들을 위해 급히 시티투어버스 관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시장은 영국 스카우트연맹 대표와 긴급 면담을 가진 후 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영국 스카우트연맹 지역총괄팀 스태프는 "서울에 올 수 있어 기쁘다. 서울시가 우리에게 제공하는 모든 것들이 기대된다"며, "사찰과 궁궐을 둘러볼 수 있고, 길거리 음식문화도 경험할 수 있는 등, 영국과는 다른 문화 체험을 할 수 있어 놀랍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하여 영국 대원들은 서울의 야경을 만끽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7일, 서울시는 영국 스카우트 조기 퇴소 대원들을 위해 야간 시티투어버스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서울 시티투어버스에는 총 155명의 영국 스카우트 대원들이 탑승했다. 버스는 오후 9시 35분에 광화문광장을 출발하여 여의도, 반포대교, 남산, 청계광장 등 서울의 야경 명소를 순회했다.
대원들은 버스에서 손을 흔들며 환호를 보내고, 야경을 즐기며 엄지를 치켜세웠으며, 스마트폰으로 풍경을 담았다.
사진을 찍으며 "세이(Say) 김치", "잼버리"를 외치는 대원들은 한강이 펼쳐지자 영화 록키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디 아이 오브 타이거(The eye of tiger)를 흥얼거렸다.
올해 새만금 잼버리에는 4300명의 인원이 참가했지만, 폭염과 잼버리 영내 시설 문제로 인해 대원들은 조기 퇴소하고 서울로 이동했다.
이에 서울시는 영국 대원들을 위해 급히 시티투어버스 관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시장은 영국 스카우트연맹 대표와 긴급 면담을 가진 후 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영국 스카우트연맹 지역총괄팀 스태프는 "서울에 올 수 있어 기쁘다. 서울시가 우리에게 제공하는 모든 것들이 기대된다"며, "사찰과 궁궐을 둘러볼 수 있고, 길거리 음식문화도 경험할 수 있는 등, 영국과는 다른 문화 체험을 할 수 있어 놀랍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하여 영국 대원들은 서울의 야경을 만끽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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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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