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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 도전, 고민은 1도 안 하고 뛰어들었죠." -> "보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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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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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회

작성일 23-08-1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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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 도전, 고민은 1도 안 하고 뛰어들었죠."

지난해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 헌트로 특급 신인 영화감독 탄생을 목도했다면, 올해는 정우성의 연출 도전작 보호자가 그 묘미를 전달한다. 배우 정우성이 절친 이정재에 이어 영화감독으로서 연출 데뷔 출사표를 던지며 드디어 관객들에게 첫선(15일 개봉)을 보였다.

정우성은 보호자의 연출은 물론 직접 주연까지 맡았다. 영화는 10년 만에 출소해 몰랐던 딸의 존재를 알고 평범하게 살기를 원하는 수혁(정우성)과 그를 노리는 이들 사이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물이다. 정우성은 수혁으로 분해 과거에 대한 후회·죄책감, 악연을 끊어내겠다는 결연한 의지까지 다양한 감정이 오가는 깊은 내면의 딜레마를 표현하며 감성 액션 열연으로 몰입감을 높였다. 정우성을 중심으로 조직의 보스 응국 역의 박성웅, 조직의 2인자 성준 역의 김준한, 성준이 고용한 2인조 해결사 우진(김남길)과 진아(박유나) 등 4인 4색 빌런즈의 향연으로 예측 불가 스토리가 펼쳐진다.

보호자는 전 세계 153개국에서 선판매를 기록했으며 제47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제55회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제42회 하와이 국제영화제 등 유수의 해외 영화제로부터 공식 초청받는 쾌거를 달성하기도 했다.

정우성스러운 뚝심 있는 연출로 색다른 결의 영화 보호자를 완성할 수 있었다는 정우성 감독. 그는 "정우성스럽다, 나답다라는 건 프리 프로덕션 단계에서 스태프들에게 레퍼런스를 찾아오지 마라고 했던 게 첫 지시였다. 회의할 때 어떤 장면도 다른 영화의 레퍼런스를 삼아 촬영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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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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