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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주가 하락에 주주들 "에코프로만 왜 공격하냐" 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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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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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회

작성일 23-11-25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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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주식은 공매도 금지 조치로 인해 반등했으나 최근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면서 주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주주들은 "게거품 주식이 많은데 왜 에코프로만 비판받는 건가"라며 분개하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5일 에코프로 주식은 1.14% 하락한 69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로써 공매도 금지 조치 이후 주가는 고점인 92만8000원 대비 25% 하락한 것이었습니다.

주주들은 실적 대비 주가 수준인 밸류에이션을 비롯해 다른 종목들도 고평가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에코프로만 딱지를 받는지 억울함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한미반도체는 그 중 대표적인 종목으로 언급되며, 올해 주가가 5배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작년 실적 대비 주가수익비율(PER)은 64배에 달했습니다.

또한 삼성전자의 투자사인 레인보우로보틱스도 에코프로 주주들 사이에서 게거품 주식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 종목은 올해 주가가 5배 가까이 상승하면서 PER이 470배에 육박하였습니다.

증권업계 관계자들은 에코프로의 고평가는 매우 높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에코프로의 PER은 작년 실적 대비 495배로 나타났으며, 올해 예상 실적 대비 PER도 118배입니다. 한 펀드매니저는 "에코프로가 지주사인 점을 고려하면 고평가 정도가 더욱 심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따라서 핵심 자회사들이 상장된 만큼 지주사 디스카운트를 적용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

지난 17일 에코프로머티가 상장되면서 에코프로는 총 3개 상장 계열사를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카카오게임즈를 상장시킨 카카오와 같은 수치입니다.

주주들은 이러한 상황에서 자신들의 투자 손실을 회복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현재까지는 이에 대한 해결책이 마련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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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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