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런 저지, 부상으로 인한 올스타전 불참에 "아쉬움은 교류를 놓치게 된 것"
메이저리그 스타 선수이자 뉴욕 양키스의 외야수 에런 저지(31)가 발가락 부상으로 인해 올스타전 출전을 포기하게 되면서 아쉬운 심정을 밝혔다.
저지는 올스타전에 아쉽게도 참가하지 못할 것 같다며, 이를 대신해서 올스타전 기간 동안 치료와 재활에 집중하여 가능한 빨리 필드로 복귀할 것을 다짐했다. 이와 함께 저지는 매년 올스타전에서 다른 선수들과의 교류를 기대해왔다. 특히 저지는 올스타전에서 만날 수 있는 신인 선수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전하고, 베테랑 선수들에게는 그들의 메이저리그 커리어에서 배운 것들을 배울 수 있는 값진 경험을 쌓을 수 있다고 말했다.
에런 저지는 2013년 팀에 입단한 이후 매우 빠른 성장을 거듭해왔다. 그는 2015년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하고, 2016, 2017년에는 각각 은퇴한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마크 테셔라에 이어 양키스를 대표해 올스타전에 출전하기도 했다.
뉴욕 양키스에서 뛰는 저지는 현재 금메달을 차지한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 미국 대표팀으로 출전 가능성도 높게 평가되고 있다. 이에 대해 저지는 올림픽 출전에 대한 목표가 있지만, 그것 보다는 양키스 팀과 함께 메이저리그 경기에서 최상의 결과를 내는 것이 현재의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한편, 에런 저지는 2013년 메이저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전체 32번)에서 양키스에 지명을 받아 프로 선수로 데뷔하였으며, 180만 달러(약 23억원)의 계약금을 받았다.
저지는 올스타전에 아쉽게도 참가하지 못할 것 같다며, 이를 대신해서 올스타전 기간 동안 치료와 재활에 집중하여 가능한 빨리 필드로 복귀할 것을 다짐했다. 이와 함께 저지는 매년 올스타전에서 다른 선수들과의 교류를 기대해왔다. 특히 저지는 올스타전에서 만날 수 있는 신인 선수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전하고, 베테랑 선수들에게는 그들의 메이저리그 커리어에서 배운 것들을 배울 수 있는 값진 경험을 쌓을 수 있다고 말했다.
에런 저지는 2013년 팀에 입단한 이후 매우 빠른 성장을 거듭해왔다. 그는 2015년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하고, 2016, 2017년에는 각각 은퇴한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마크 테셔라에 이어 양키스를 대표해 올스타전에 출전하기도 했다.
뉴욕 양키스에서 뛰는 저지는 현재 금메달을 차지한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 미국 대표팀으로 출전 가능성도 높게 평가되고 있다. 이에 대해 저지는 올림픽 출전에 대한 목표가 있지만, 그것 보다는 양키스 팀과 함께 메이저리그 경기에서 최상의 결과를 내는 것이 현재의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한편, 에런 저지는 2013년 메이저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전체 32번)에서 양키스에 지명을 받아 프로 선수로 데뷔하였으며, 180만 달러(약 23억원)의 계약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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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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