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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원상, 이강인과 친한 사이 밝혀 "한국 대표팀 때부터 친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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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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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회

작성일 23-10-26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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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엄원상(울산 현대)이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PSG)과 친한 사이라고 밝혀 관련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엄원상은 지난 25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여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의 백승호(전북 현대), 엄원상, 송민규(전북 현대)와 함께 게스트로 나왔습니다.

MC 유재석은 이날 엄원상에게 "이강인과 원래부터 친분이 있었나요?"라고 질문했습니다. 이에 엄원상은 "이강인이 16살 때 처음 한국 대표팀에 왔을 때 같은 방이었습니다. 그 이후로도 자주 연락을 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이강인과 관련된 기억에 남는 일화를 공유하며 "이강인이 한국에 처음 올 때 한국 문화를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와서 바로 반말해도 돼?라고 물어봤습니다. 제가 이보다 더 나이가 많은데"라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엄원상은 1999년생, 이강인은 2001년생이기 때문에 연상되는 관계입니다.

엄원상은 "당황스러웠지만, 이강인은 한국 문화를 모르기 때문에 천천히 받아들일 수 있도록 편하게 대해주기를 권유했습니다. 나중에는 자기나이보다 젊은 사람에게 꼰대라는 소리 듣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이강인은 이전에 자신의 친누나를 소개해주고 싶은 선수로 엄원상을 뽑은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이강인은 "(엄원상은) 정상인 형이에요. 다른 사람들은 좀 이상하거든요"라고 이유를 설명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엄원상은 이에 대해 "이강인의 성격상 아무도 소개해주고 싶지 않은데, 누군가는 반드시 말해야한다면 가장 친해서 (자신을 뽑은 것 같다)"라고 반응했습니다.

이강인과 엄원상은 축구 선수로서 서로 친분을 쌓아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자주 소통하고 있다는 것을 공개하였습니다. 이강인의 성격과 엄원상의 배려로 친분이 깊어진 것으로 보여지며, 앞으로도 더욱 친하게 지내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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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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