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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대선 예비선거에서 1위를 차지한 하비에르 밀레이 의원, 중국과의 상업적 관계에 대한 입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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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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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회

작성일 23-08-17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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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대선 예비선거에서 1위를 차지한 하비에르 밀레이 의원은 외교 정책 뿐만 아니라 경제 정책에서도 급진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 그는 중국을 암살자로 비난하며 남미 4개국 경제 공동체인 메르코수르(Mercosur)에서의 탈퇴를 선언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찬양하는 극단적 우파의 부상으로 인해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3일 예상을 깨고 대선 예비선거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밀레이 의원은 중국에서의 인권 억압 문제를 비판하며 "중국에서는 사람들이 자유롭지 못하고 원하는 대로 행동할 수 없으며, 그렇게 하면 죽음을 당한다"고 밝혔다. 또한 "당신이라면 암살자와 거래하겠느냐"고 덧붙였다.

밀레이는 페론파 연합보다 더 많은 표를 얻어 유력한 차기 대통령 후보로 부상하였다. 그는 중앙은행 폐지와 달러화 도입 등 급진적인 경제정책 뿐만 아니라 "사회주의자들"과 어떠한 협력도 맺지 않을 것이라는 외교적 입장을 공개하였다.

중국 뿐만 아니라 브라질의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대통령과 중국의 시진핑 주석도 밀레이는 같은 범주로 분류하였다. 중국은 아르헨티나의 주요 수출국 중 두 번째로 많은 물품을 구매하고 있으며, 아르헨티나가 국제통화기금(IMF)에 지불하는 180억 달러 규모의 중요한 환율 스와프도 협정하고 있다.

밀레이는 당선되면 현재의 경제고문인 다이애나 몬디노를 외교 수장으로 임명할 것을 밝혔다. 몬디노는 전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국장 출신으로 현재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하고 있다.

하지만 밀레이는 중국과의 상업적인 관계 유지 여부는 민간 부문에 달려 있다고 분명히 밝혔다. 그는 "자유를 존중하지 않는 국가와는 어떠한 협력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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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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