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국방부 장관, 북한의 기습 도발에 대비 태세 확립 당부"
북한의 기습 도발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고, 공세적인 기질을 갖춰 북한의 도발을 제압해야 한다고 신 장관이 당부했습니다. 이를 위해 신 장관은 대비태세 확립 작전지휘관 회의를 열었고, 군 지휘관들에게 공세적 기질을 갖추고 싸움을 반드시 이기는 군대를 육성해야 한다고 방침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북한이 체제 결집 목적으로 군사적 충돌을 계획하고 있을 가능성을 언급하며, 국제안보 정세의 심각성 중에서 북한의 핵 선제 사용과 핵무기 고도화에 대해 경계를 표하고 있습니다. 신 장관은 특히 식량난과 경제난으로 인한 내부 불만을 외부로 전환시키기 위해 북한의 직접적인 도발 가능성을 경고하였습니다. 대비태세와 관련해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하마스 무력투쟁을 예시로 들며, 적의 다양한 도발 유형에 대비하는 구체적인 대비계획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회의에는 국방부 및 합참 주요직위자들이 현장에 참석하고, 작전사령관, 군단장, 함대사령관, 드론작전사령관 등은 화상회의를 통해 회의에 참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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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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