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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안전과 마약오남용,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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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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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14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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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이후의 식품 안전 문제가 1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주목받았다. 여러 정치인들은 오염수 방류에 따른 영향에 대해 의견차를 보이며 논쟁을 벌였지만, 국민들에게 식품의 안전은 중요한 문제임에는 의견이 일치했다.

이날 김영주 의원은 세슘 된장 논란을 제기해 화제를 모았다. 김 의원은 여전히 일본산 된장에서 세슘 검출 이력이 발견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은 제한되어 있지만 냉동된 제품을 수산가공식품 품목으로 수입하는 것은 가능하다는 사실도 언급했다.

강선우 의원은 식약처장을 겨냥해 비판을 했다. 강 의원은 식약처의 마약퇴치 기획감시가 성과만을 추구한다고 지적했다. 강 의원은 "최근 5년간 식약처가 마약류 의약품 오남용 기획 감시를 의뢰한 의료기관은 총 269곳이다. 이 중 경찰이 수사 결과를 내린 143곳 가운데 절반 가까이가 무혐의 처분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식약처가 이만큼 수사를 의뢰했어요라는 말을 한 뒤에는 전혀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번 국정감사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식약처에 대한 문제들이 다뤄졌다. 국민들은 이러한 문제들로부터 안전한 먹거리를 보장받을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되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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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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