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해 소화기로 차 부순 여성, 대리기사 폭행 사건
[더영상] 술에 취해 소화기로 남의 차를 파손한 여성, 대리기사 폭행한 부부
서울 중부경찰서는 지난달 30일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입건된 50대 여성 A씨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달 14일 오전 1시쯤 중구의 한 공중화장실 인근에서 소화기로 화장실 창문과 길에 세워진 차들의 사이드 미러를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범행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다고 밝혀졌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은행 후문에서 도둑질을 보았으나 경찰이 도착하지 않아 화가 나서 차를 파손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불법 체류자는 아니며 현재 무직인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정확한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아직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지난달 28일 JTBC 사건 반장에 따르면 대리기사 A씨는 지난달 13일 오후 10시쯤 역삼동 방향으로 가라는 손님의 호출을 받았습니다. A씨는 현장에 도착했지만 손님이 나타나지 않아 20분간 기다렸습니다. 이때 대리기사를 호출한 부부는 일행이 도착할 때까지 근처 차 안에서 기다렸다고 합니다. A씨는 "20분씩 기다리게 하면 어떡하냐. 사과도 해야 할 것 아니냐"라며 미안하다는 말을 했고, 이에 대해 남성은 "네가 그렇게 사는 거냐. 대리기사인데 왜 애들 앞에서 화를 내냐"라고 욕설했다고 전해졌습니다. 결국 양측은 말다툼이 치열해지고, 이 과정에서 손님 부부는 A씨가 자신의 아이를 밀쳤다며 대리기사를 폭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들의 폭행 모습은...CC(...)
서울 중부경찰서는 지난달 30일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입건된 50대 여성 A씨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달 14일 오전 1시쯤 중구의 한 공중화장실 인근에서 소화기로 화장실 창문과 길에 세워진 차들의 사이드 미러를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범행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다고 밝혀졌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은행 후문에서 도둑질을 보았으나 경찰이 도착하지 않아 화가 나서 차를 파손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불법 체류자는 아니며 현재 무직인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정확한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아직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지난달 28일 JTBC 사건 반장에 따르면 대리기사 A씨는 지난달 13일 오후 10시쯤 역삼동 방향으로 가라는 손님의 호출을 받았습니다. A씨는 현장에 도착했지만 손님이 나타나지 않아 20분간 기다렸습니다. 이때 대리기사를 호출한 부부는 일행이 도착할 때까지 근처 차 안에서 기다렸다고 합니다. A씨는 "20분씩 기다리게 하면 어떡하냐. 사과도 해야 할 것 아니냐"라며 미안하다는 말을 했고, 이에 대해 남성은 "네가 그렇게 사는 거냐. 대리기사인데 왜 애들 앞에서 화를 내냐"라고 욕설했다고 전해졌습니다. 결국 양측은 말다툼이 치열해지고, 이 과정에서 손님 부부는 A씨가 자신의 아이를 밀쳤다며 대리기사를 폭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들의 폭행 모습은...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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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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