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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프리시즌 첫 경기 출전! 토트넘, 싱가포르에 5골 승리!

토트넘은 아시아 투어 중인 가운데, 손흥민 선수가 프리시즌 첫 경기에 출전하며 45분을 소화했습니다. 이 경기에서 토트넘은 싱가포르팀을 상대로 5골을 퍼부으며 승리하였습니다.

이번 경기는 지난 26일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라이언 시티와의 연습경기였는데, 토트넘은 5-1로 승리하였습니다. 이전에 호주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는 패배하였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승리를 차지하였습니다.

경기에서는 손흥민 선수가 선발 출전하였으며, 45분을 소화한 후 이반 페리시치와 교체되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왼쪽 측면 공격수로 출전하여 부지런히 움직이며 골 기회를 만들어냈습니다. 전반 26분에는 헤더로 상대 골망을 흔들기도 했지만,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득점이 취소되었습니다. 그리고 전반 44분에는 왼발 슈팅으로 위협을 줬으나 골대를 넘어가는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토트넘은 경기 중에도 약간의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전반 14분에 상대의 역습으로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전반 추가시간에 페널티킥을 얻어내어 해리 케인의 득점으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후반 3분에는 히샬리송의 골로 역전을 이끌었고, 4분 뒤에는 히샬리송이 추가골을 넣어 더욱 안정적인 리드를 가져갔습니다. 이후 토트넘은 경기를 주도하며 지오바니 로 셀소와 히샬리송의 각각 1골씩을 추가하며 승리를 확정했습니다. 히샬리송은 이번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하여 포스테코글루 신임 감독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토트넘은 아시아 투어를 마치고 영국 런던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그리고 8월 6일에는 샤흐타르 도네츠크(우크라이나)와, 8월 9일에는 바르셀로나(스페인)와 연습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손흥민 선수의 좋은 성장과 함께 토트넘의 팀 전체가 더욱 발전하여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길 기대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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