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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진, 불타는 트롯맨 우승 특전 설운도의 신곡 공개

MBN 불타는 장미단에서는 TOP7 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과 서지오, 김다현, 안율, 조정민, 한강, 이승현이 설운도가 만든 자작곡을 걸고 한 곡만 줍쇼 팀과 한 곡 더 줍쇼 팀으로 나눠 1:1 데스 매치를 펼치는 설운도 오디션-100억 메가 히트곡을 잡아라가 열린다.

손태진은 장미단을 통해 설운도가 작사 작곡한 우승 특전 신곡을 최초로 발표하며, 감동을 선사한다. 설운도가 곡을 전달해준 순간 손태진은 기분을 묻자 "파일은 왔지만 클릭을 못하겠더라"는 긴장의 순간을 고백하며 "듣는 순간 확신이 섰다. 완벽하고 감사한 선물이었다"고 말하여 기대감을 높였다.

설운도는 손태진을 위해 팬들의 열정을 떠올리며 곡을 만들었다고 말했으며, 손태진의 감동적인 목소리와 아름다운 선율, 가사에 대한 극찬들로 인해 이번 신곡에 대한 호기심이 높아졌다.

또한, 설운도의 양아들로 불리는 손태진과 이승현의 맞대결이 성사되어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승현은 "나오기로 한 순간부터 정한 사람이 있다"며 "손태진 형 나와"라고 지목하고 "혼자 다 가지고 있어!"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손태진은 여유로운 미소를 띄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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