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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때 메이저리그 역사 써낸 오타니, AL MVP 레이스 끝났다는 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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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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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0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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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 야구리그 메이저리그(Major League Baseball, MLB)에서 뛰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29·LA 에인절스)가 메이저리그 역사를 새로 썼다. 전반기를 홈런으로 화려하게 마무리한 오타니는 아메리칸리그(AL) MVP 경쟁에서도 끝판왕의 위치를 점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미국 매체 뉴욕 포스트의 존 헤이먼은 9일(한국시간) "오타니는 아마도 최고의 야구 선수일 것이다. MVP 레이스는 올스타브레이크 전에 종료됐다. 이번엔 정말 끝났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에 이미 놀라운 경기력을 보여준 오타니는 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4타수 3안타(1홈런) 3타점 1득점의 화려한 기록을 남겼다.

전반기의 성적은 타자로 89경기에서 타율 0.302(341타수 103안타), 32홈런 71타점 63득점 11도루, 출루율 0.387 장타율 0.663 OPS(출루율+장타율) 1.050, 투수로 17경기에서 7승 4패 평균자책점 3.32, 100⅓이닝 132탈삼진을 기록하며 출발했다. 특히, 타자로서는 홈런 메이저리그 전체 1위(AL 1위), 타점 공동 2위(AL 2위), 출루율 전체 8위(AL 2위), 장타율 1위, OPS 1위 등 주요 공격지표에서 최상위권을 달렸다. 마운드에서도 탈삼진 공동 4위(AL 3위) 등 준수한 성적을 동시에 내고 있어 범접하기 어려운 성과다.

또 다른 매체 ESPN의 버스터 올니에 따르면, 오타니는 이번 시즌만큼은 최연소 MVP 수상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이미 존재하는 오타니의 기록만 봐도 충분하다. 지금까지 타자로서 타율 0.302, 56홈런 112득점 126타점에 투수로서 178이닝 235탈삼진을 기록해냈다.

하지만 유력한 경쟁 상대인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도 눈에 띄는 성적을 보여주고 있으며,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토론토 블루제이스), 새뮤얼 브룩스(볼티모어 오리올스) 등도 MVP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장악한 성적만 봐도 오타니가 MVP 경쟁에서 단연코 1위라는 평가는 일치한다. 오타니는 이번 시즌 만큼은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빛나는 존재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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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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