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명예이사장, "경기만에 세계 평화의 수도 건설하자"
세종대학교, 경기만에 세계 평화의 수도 건설 주장
세종대학교는 최근에 개최된 K-LDS(Land Development Strategy) 국토개조전략 세미나에서 주명건 세종대 명예이사장이 세계 평화의 수도를 경기만에 건설하자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고 밝혔다. 이사장은 "경기만 일대(강화도-연평도-가덕도-덕적도-영종도)를 매립하고 그곳에 항공과 항만 시설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주 이사장은 해당 지역을 매립해 확보할 수 있는 서울시 면적의 6.5배인 총 3,950㎢(약 12억평) 부지에 유엔 시티를 건설하여 한국을 세계의 수도로 삼아야 한다는 주장을 펼쳤다.
이사장은 항공과 항만 시설을 구축하는 이유에 대해 "한반도는 4대 강국의 접점에 위치한 전략적 요충지"라며 "한국에 유엔 시티를 건설하는 것은 전쟁의 뇌관을 제거할 뿐 아니라 세계정부를 구현시키는 촉매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환경 파괴 우려에 대해서도 주 이사장은 "선진국들은 간척을 통해 국력을 신장시켰다"며 "네덜란드는 국토의 25%, 중국은 1만2000㎢를 간척해 경제 발전을 이루었다. 또한 싱가포르는 2033년까지 820㎢로 확장하면 국토의 40%를 간척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종대학교는 이번 주장을 통해 경기만에 유엔 시티를 건설하여 세계 평화와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는 의지를 밝혔다.
세종대학교는 최근에 개최된 K-LDS(Land Development Strategy) 국토개조전략 세미나에서 주명건 세종대 명예이사장이 세계 평화의 수도를 경기만에 건설하자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고 밝혔다. 이사장은 "경기만 일대(강화도-연평도-가덕도-덕적도-영종도)를 매립하고 그곳에 항공과 항만 시설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주 이사장은 해당 지역을 매립해 확보할 수 있는 서울시 면적의 6.5배인 총 3,950㎢(약 12억평) 부지에 유엔 시티를 건설하여 한국을 세계의 수도로 삼아야 한다는 주장을 펼쳤다.
이사장은 항공과 항만 시설을 구축하는 이유에 대해 "한반도는 4대 강국의 접점에 위치한 전략적 요충지"라며 "한국에 유엔 시티를 건설하는 것은 전쟁의 뇌관을 제거할 뿐 아니라 세계정부를 구현시키는 촉매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환경 파괴 우려에 대해서도 주 이사장은 "선진국들은 간척을 통해 국력을 신장시켰다"며 "네덜란드는 국토의 25%, 중국은 1만2000㎢를 간척해 경제 발전을 이루었다. 또한 싱가포르는 2033년까지 820㎢로 확장하면 국토의 40%를 간척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종대학교는 이번 주장을 통해 경기만에 유엔 시티를 건설하여 세계 평화와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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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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