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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 정치 공방 지속…국민의힘 “특혜 의혹 민주당에” vs 민주당 “국정조사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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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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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회

작성일 23-07-12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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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을 둘러싼 정치 공방이 심화되고 있다. 이번 고속도로 건설 과정에서 특혜 의혹이 제기되면서 야당과 여당 간의 격화된 대립이 이어지고 있다.

국민의힘은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 백지화의 책임이 더불어민주당에 있다며, 특히 김부겸 전 국무총리와 정동균 전 양평군수, 유영민 전 청와대 비서실장 일가 등 민주당 인사들이 고속도로 원안 노선 주변의 땅을 매입했다는 언론 보도를 거론하며 이번 공세를 펼쳤다.

이에 강경파로 알려진 민주당은 국정조사를 공식 요청하면서 공세의 수위를 계속 높이고 있다. 이처럼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 과정에서 특혜 의혹이 제기되면서 야당과 여당 간의 대립이 지속되고 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최근 미국 워싱턴 D.C 워터게이트호텔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고속도로 건설과 관련해 "사고 친 사람이 사과해야지 잘 나가는 사업에 왜 찬물을 끼얹냐, 찬물을 끼얹은 사람이 물을 닦아야 한다"며 "(우리가) 풀 게 어디 있나. 가만 놔둬도 (민주당의) 자살골"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번 고속도로 건설과 관련된 논쟁은 더 복잡해지고 있다. 특히 경찰 재직 시절 양평경찰서장을 지냈던 이철규 사무총장은 "당시 정 전 군수가 중앙정부에 건의해서 (강상면으로의 노선 변경을) 반영시키겠다고 했다"며 이번 논란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이번 논쟁은 여당과 야당 간의 대립으로 이어지면서 국민들도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양측 모두 이번 고속도로 건설 과정에서 엄정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이를 어떻게 해결할지는 아직 불명확한 상황이다.

한편,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 과정에서는 이미 건설 중단이 결정된 바 있으며, 이번 논란이 지속되면서 건설 재개 여부에 대한 논의도 이어지고 있다.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 과정에서는 더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이번 논란이 신속하게 해결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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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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