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이티하드, 모하메드 살라 영입 열망 지속
모하메드 살라(31)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이티하드 구단의 유혹에 결국 굴하지 않고 리버풀에 남을 것으로 예상된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31일(한국시간) "알 이티하드가 여전히 살라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며 "살라에게 주급 150만 파운드(약 25억원)와 리버풀에 1억 파운드(약 1679억원)의 이적료를 지불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이적시장은 현지시간으로 31일 11시에 마감되지만, 사우디 리그는 다음 달 7일까지 살라의 결정을 기다릴 수 있다.
알 이티하드는 올 여름 세계 최고 선수들을 많이 영입했다. 발롱도르 수상자인 카림 벤제마를 레알 마드리드에서 획득하고, EPL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인 은골로 캉테도 영입했다. 또한 살라의 리버풀 동료인 피르미누와 파비뉴를 데려왔다. 현재 알 이티하드의 감독은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으로, 과거에는 토트넘을 이끌었다.
알 이티하드는 이번에도 살라를 포기하지 않고 있으며, 리버풀은 살라의 이적을 불허하는 입장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알 이티하드는 살라를 끌어들일 계획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한다. 손흥민도 이번 여름 알 이티하드의 영입 제안을 받았지만, 돈보다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것을 꿈꾸는 손흥민은 토트넘에 남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모하메드 살라의 향후 결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리버풀 팬들은 그의 머무름을 기대하고 있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31일(한국시간) "알 이티하드가 여전히 살라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며 "살라에게 주급 150만 파운드(약 25억원)와 리버풀에 1억 파운드(약 1679억원)의 이적료를 지불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이적시장은 현지시간으로 31일 11시에 마감되지만, 사우디 리그는 다음 달 7일까지 살라의 결정을 기다릴 수 있다.
알 이티하드는 올 여름 세계 최고 선수들을 많이 영입했다. 발롱도르 수상자인 카림 벤제마를 레알 마드리드에서 획득하고, EPL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인 은골로 캉테도 영입했다. 또한 살라의 리버풀 동료인 피르미누와 파비뉴를 데려왔다. 현재 알 이티하드의 감독은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으로, 과거에는 토트넘을 이끌었다.
알 이티하드는 이번에도 살라를 포기하지 않고 있으며, 리버풀은 살라의 이적을 불허하는 입장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알 이티하드는 살라를 끌어들일 계획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한다. 손흥민도 이번 여름 알 이티하드의 영입 제안을 받았지만, 돈보다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것을 꿈꾸는 손흥민은 토트넘에 남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모하메드 살라의 향후 결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리버풀 팬들은 그의 머무름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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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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