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핵 위협에 대응한 미국 항공모함, 부산에 입항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3차 발사 예고 기간을 하루 앞두고 미국의 핵(원자력) 추진 항공모함인 칼빈슨함(CVN)이 21일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했습니다.
칼빈슨함의 이번 입항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해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강화하기 위한 차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7월 한&미는 핵협의그룹(NCG)을 출범하고 이달 제55차 한&미안보협의회(SCM)를 열어 미국 전략자산의 정례적 가시성 증진과 한&미가 함께하는 확장억제 공약을 행동화한다는 데 동의한 바 있습니다.
미 해군 제1항모강습단에 속하는 칼빈슨함은 니미츠급 원자력 추진 항공모함으로 슈퍼호넷 전투기(F/A-18), 호크아이 조기경보기(E-2C), 대잠수함기(S-3A) 등이 탑재돼있습니다. 길이는 333m, 폭은 76.4에 달합니다. 항모 타격단은 순양함 프린스턴, 호퍼&키드 등 구축함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한&미 해군은 제1항모강습단이 정박하는 동안 함정을 상호 방문하고 부산 유엔기념공원을 참배하는 등 여러 교육 협력 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오는 22일에는 칼빈슨함을 취재진에 공개할 것입니다.
한편 북한은 일본 정부에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1일 사이 인공위성을 발사하겠다고 알렸습니다. 이번 통보는 이미 두 차례 시도했다가 실패한 군사정찰위성 발사 계획의 일환인 것으로 보입니다.
칼빈슨함의 이번 입항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해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강화하기 위한 차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7월 한&미는 핵협의그룹(NCG)을 출범하고 이달 제55차 한&미안보협의회(SCM)를 열어 미국 전략자산의 정례적 가시성 증진과 한&미가 함께하는 확장억제 공약을 행동화한다는 데 동의한 바 있습니다.
미 해군 제1항모강습단에 속하는 칼빈슨함은 니미츠급 원자력 추진 항공모함으로 슈퍼호넷 전투기(F/A-18), 호크아이 조기경보기(E-2C), 대잠수함기(S-3A) 등이 탑재돼있습니다. 길이는 333m, 폭은 76.4에 달합니다. 항모 타격단은 순양함 프린스턴, 호퍼&키드 등 구축함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한&미 해군은 제1항모강습단이 정박하는 동안 함정을 상호 방문하고 부산 유엔기념공원을 참배하는 등 여러 교육 협력 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오는 22일에는 칼빈슨함을 취재진에 공개할 것입니다.
한편 북한은 일본 정부에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1일 사이 인공위성을 발사하겠다고 알렸습니다. 이번 통보는 이미 두 차례 시도했다가 실패한 군사정찰위성 발사 계획의 일환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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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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