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북한, 올해 첫 탄도미사일 도발...한미일 협력 태세 강화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43회

작성일 24-01-14 18:44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북한, 14일 올 들어 첫 탄도미사일 도발…한미일 공조 한층 강화

북한은 연초부터 서해 도서 일대에서 포사격 도발을 벌여온 가운데 14일, 이번에는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혀졌다. 이는 북한의 중거리급 탄도미사일(IRBM)로 추정되며, 그 중에서도 고체연료의 적용 여부가 주목된다.

이에 대한 대응으로 대통령실은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국가안전보장회의) 회의를 열어 안보태세를 점검했다. 특히 전날 대만 총통 선거 결과로 양안관계의 긴장감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북한의 연쇄 도발에 대한 우리 정부의 대응과 한미일 공조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동해상에서 중거리급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1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우리 군은 오후 2시55분쯤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중거리급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1발을 포착했다"고 전했다.

합참은 미국과 일본 측과 긴밀한 공조 하에 세부 제원에 대해 분석 중이며, 미·일 당국과 발사된 북한 미사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미일 3국은 북한의 미사일 경보 정보 공유 체계를 구축하고 지난해 말부터 원활한 협력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합참으로부터 북한의 도발에 대한 보고를 받고 즉각 대응을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안보점검회의가 열렸으며, 참석자들은 북한의 도발을 강력히 규탄하고, 한미동맹과 한미일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신속하고 압도적인 대응태세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들어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은 처음이다. 북한은 작년 11월에 신형 IRBM용 고체연료 로켓엔진 1단부와 2단부의 첫 지상 연소시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주장하여 이번에 발사된 탄도미사일이 고체연료 추진체계를 적용한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추천

0

비추천

0

이동*


정말 최고예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