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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부부장 김여정 "미국의 격추 발언은 추가 도발 명분 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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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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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회

작성일 23-07-14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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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애퀼리노 사령관 발언에 비난…"미친 망발"

북한의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미국 인도태평양사령관인 존 애퀼리노의 북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태평양 진입시 격추 발언을 비난했다. 이에 대해 정부 안팎에서는 이는 전형적인 추가 도발 명분 쌓기용 발언이라는 시각이 제시되고 있다.

김여정 부부장은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문에서 "태평양은 미국이나 일본의 령유권에 속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녀는 "해마다 태평양을 자신의 안식처로 여기면서 미군이 무시로 실시하는 전략무기시험발사를 만약 제3국이 대응을 명분으로 요격을 시도할 경우 미국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가 매우 흥미롭다"며 "그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대응하지 않으면 안되는지를 고려하지 않았다면 자신이 얼마나 감당하기 힘든 엄청나고 미친 망발을 저질렀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여정 부부장은 또한 "미국의 관할권에 속하지 않는 공해와 공역에서 주변국들의 안전에 전혀 위협이 없이 진행되는 우리의 전략무기시험에 요격과 같은 군사적 대응이 따르는 경우, 이는 확실한 선전포고로 간주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김여정 부부장의 이번 발언이 남북 관계의 기로를 갈랐던 역할에서 보다 일반적인 논평 수준으로 존재감이 약화되었다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 김여정 부부장은 북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의 직계인 김주애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의 급부상에 따라 입지가 약화되었을 가능성도 언급되고 있다.

북한은 또한 신속하고 압도적인 행동을 언제든지 취할 수 있다는 경고도 하였다. 이러한 발언은 북한이 태평양 지역의 안보를 위협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되고 있다.

한편, 이번 발언을 토대로 김여정 부부장의 비난 발언 이후 남북 관계에 어떠한 영향을 줄지에 대한 관심과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국제사회는 북한의 도발에 대한 대응책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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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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