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동해상으로 추정되는 미사일 발사…한미 긴밀히 공조
북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
12일 오전 10시께 북한이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장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고 한국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해당 미사일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나, 추정된다.
합참은 "우리 군은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 간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만반의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탄도미사일 발사가 ICBM이라면, 지난 4월 13일에 발사된 신형 고체연료 ICBM 화성-18형 이후 90일 만이다.
이번 미사일 발사는 미국의 무력시위를 겨냥한 것으로 추측된다. 미국은 평소에도 대한민국 상공에서 정찰비행을 통해 북한의 군사 활동을 감시하고 있었다. 이번 발사는 그러한 미군의 정찰비행을 트집잡은 것으로 보인다.
북한의 이번 미사일 발사는 한미 정세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과 미국은 이번 발사 후 긴밀한 협의를 통해 대응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북한의 김정은 정권이 이번에도 역시 군사력을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준 셈이다. 이에 대한 한미의 대응이 어느 정도 이루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일 오전 10시께 북한이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장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고 한국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해당 미사일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나, 추정된다.
합참은 "우리 군은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 간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만반의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탄도미사일 발사가 ICBM이라면, 지난 4월 13일에 발사된 신형 고체연료 ICBM 화성-18형 이후 90일 만이다.
이번 미사일 발사는 미국의 무력시위를 겨냥한 것으로 추측된다. 미국은 평소에도 대한민국 상공에서 정찰비행을 통해 북한의 군사 활동을 감시하고 있었다. 이번 발사는 그러한 미군의 정찰비행을 트집잡은 것으로 보인다.
북한의 이번 미사일 발사는 한미 정세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과 미국은 이번 발사 후 긴밀한 협의를 통해 대응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북한의 김정은 정권이 이번에도 역시 군사력을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준 셈이다. 이에 대한 한미의 대응이 어느 정도 이루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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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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