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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동해상에서 장거리탄도미사일 발사 도발

북한은 18일 오전에 평양에서 동해상으로 장거리탄도미사일을 발사하여 국제사회를 충격시켰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우리 군은 이번 도발을 포착하여 평양 일대에서 발사된 것으로 추정되는 1발의 장거리탄도미사일을 확인하였다.

합참은 이에 대해 "우리 군은 동미해동에서 발사된 장거리탄도미사일과 관련된 미·일 당국과의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하면서 경계태세를 격상시키고 있으며,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은 이번 발사 전에도 지난달 22일에 실패한 탄도미사일 발사를 시도한 바 있다. 또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 12주기인 전날부터 이틀 연속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북한의 이번 도발은 지역 안보를 위협하는 매우 심각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국제사회의 대응이 필요하다. 국제사회는 북한의 도발에 대해 강력한 대응을 통해 안정과 평화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북한의 이러한 도발은 지역 안정을 위협하는 행위로 규탄되어야 하며, 국제사회는 북한이 국제규범을 준수하고 탄도미사일 개발 및 도발행위를 중단할 때까지 압력과 제재를 통한 대응을 강화해야 할 것이다. 북한은 자체 안보를 위협하는 동시에 국제사회에 대한 존중과 협력의 의지를 보여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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