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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고위직들, 대북 제재도 아랑곳 않고 명품 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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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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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회

작성일 23-09-1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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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과 최선희 외무상이 최근 북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의 러시아 방문을 수행하던 동안 명품 핸드백을 소지하고 있던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에 따라 대북 사치품 수출은 금지되어 있지만, 북한 고위직들은 여전히 이를 무시하고 명품을 애용하는 모습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북한 전문 매체인 NK 뉴스가 북한 관영 매체의 보도 사진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러시아의 항공 공장을 방문할 당시 구찌 핸드백을 들고 다니고 있었습니다. 이 구찌 핸드백은 타조 가죽으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현재는 생산이 중단되어 중고 시장에서 약 1만 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또한 김 총비서의 여동생인 김여정 부부장도 디올 핸드백을 들고 다녔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김 부부장이 소지한 핸드백은 송아지 가죽으로 만든 디오르사의 레이디 디오르 제품으로, 디오르 홈페이지에서 약 7000 달러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김 부부장은 중국 대표단이 평양을 방문했을 때 불가리 핸드백을 들고 있던 모습이 확인되었습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 결의에 따라 북한에는 사치품 수출이 금지되어 있지만, 북한 고위직들은 여전히 명품을 애용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김 총비서가 스위스 제작의 IWC 샤프하우젠 시계를 차고 있었던 모습도 포착되었습니다. 또한 김 총비서의 부인인 리설주와 딸인 주애도 각각 디올 핸드백과 외투를 차림으로 공개 행사에 등장한 적이 있습니다.

북한의 명품 애용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지만, 이는 대북 제재에 위배되는 행위입니다. 북한은 국제사회의 제재를 따르고 경제 개방을 통해 국민들의 삶을 개선하는 데에 노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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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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