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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정류장에서 택시비를 안 내고 도망친 여성 승객 2명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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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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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08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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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이 급하다고 내린 뒤 그대로 택시비를 내지 않고 달아난 여성 승객 2명을 찾고 있다는 글이 올라왔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바쁜 아침에 시간과 요금을 먹튀한 여성 2명 수배합니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최근 올라왔다. 작성자는 자신을 경남 창원에서 일하는 택시 기사라고 소개하며, 지난 6일 상남동에서 진해 용원소방서로 가려고 했던 여성 승객 2명에 대해 언급했다.

작성자에 따르면, 두 명의 여성 승객은 승차 후 일정한 거리를 이동한 후 화장실이 급하다며 택시에서 내리라고 요청했다. 작성자는 승객들을 기다리기 위해 약 20분을 기다렸으나 승객들은 돌아오지 않았다고 전했다.

작성자는 바쁜 출근 시간대에는 기사들에게 많은 수입을 가져다주는 중요한 시간이라며, 승객들이 오지 않아 화가 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 시간동안 미터기 요금이 6,000원을 넘어갔다고 소문내었다.

그러나 작성자는 여전히 신뢰를 가지고 승객들을 화장실로 보내기로 결정했다. 작성자는 사회적인 질서를 회복하고자 승객들을 찾아내기 위해 이 글을 올린 것이며, 남에게 피해를 주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작성자는 사과를 받고 싶은 마음을 최종적으로 전달했다.

네티즌들은 이 사연을 접한 후 분노를 표했다. 여러 댓글에서는 "최근에 사람들은 왜 돈을 내지 않고 도망치는 걸까?", "돈 몇 천 원 때문에 양심을 팔다니", "개인 택시를 하는 아버지도 이런 사례를 목격했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와 같은 반응들로 인해 누리꾼들은 이 사건에 대한 공분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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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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