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하와이 산불 피해 이재민 돕기 위해 호소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하와이 이재민 도와달라 호소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산불로 피해를 입은 하와이의 이재민들에게 도움을 청하였다.
13일 하와이 지역방송 KHON-TV에 따르면, 이 언론사 주최로 산불 피해자를 위한 기금 모금 생방송 말라마 마우이가 개최된다. 생방송은 14일 한국시간 오전 0시부터 오전 5시까지 진행된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하와이에서 자라고, 하와이의 믿을 수 없는 아름다움과 라하이나 사람들의 환대를 즐기기 위해 가족들과 함께 하와이를 찾았던 사람으로서, 우리는 이제 잃어버린 삶을 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생각과 기도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하와이 적십자사와 말라 마우이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직접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우리가 모두 오하나(가족처럼 친한 사람)가 되어 힘을 모아 섬과 마을, 그리고 우리에게 많은 것을 준 사람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면 라하이나와 마우이, 그리고 그 가족들의 재건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1961년 하와이에서 태어났으며, 자신이 태어난 이 곳에 상당한 애착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산불로 피해를 입은 하와이의 이재민들에게 도움을 청하였다.
13일 하와이 지역방송 KHON-TV에 따르면, 이 언론사 주최로 산불 피해자를 위한 기금 모금 생방송 말라마 마우이가 개최된다. 생방송은 14일 한국시간 오전 0시부터 오전 5시까지 진행된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하와이에서 자라고, 하와이의 믿을 수 없는 아름다움과 라하이나 사람들의 환대를 즐기기 위해 가족들과 함께 하와이를 찾았던 사람으로서, 우리는 이제 잃어버린 삶을 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생각과 기도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하와이 적십자사와 말라 마우이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직접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우리가 모두 오하나(가족처럼 친한 사람)가 되어 힘을 모아 섬과 마을, 그리고 우리에게 많은 것을 준 사람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면 라하이나와 마우이, 그리고 그 가족들의 재건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1961년 하와이에서 태어났으며, 자신이 태어난 이 곳에 상당한 애착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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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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