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 가자지구 어린이들 돕기 위해 5000만원 기부
배우 이영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전쟁 피해 어린이들을 위한 5000만원 기부
배우 이영애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전쟁으로 고통을 겪는 가자지구(Gaza Strip)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혀졌다. 대한적십자사는 21일 이영애가 가자지구 어린이들을 위한 긴급구호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영애는 기부와 함께 "연일 들려오는 슬픈 소식에 마음이 아프다"며 "전쟁으로 인해 가족을 잃고 고통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영애의 기부금은 국제적십자운동을 통해 피해 지역 어린이들에게 의료 지원과 구호품 전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는 이영애가 지난 8월에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산불 피해 구호 활동을 위해 5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한 두 번째 사례이다.
이영애는 이 외에도 국내외 재난 상황에서 꾸준한 기부를 실천해오고 있다. 그는 구룡마을 화재, 충청 지역 수해, 코로나19 유행, 우크라이나 피란민 구호 등 다양한 사연에서도 기부를 실천해왔다. 또한 소아암 환우 구급차 지원, 순직 군인 및 6·25 참전용사 자녀 교육비 지원 등에도 나서고 있다.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이영애 배우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대한적십자사는 국제적십자운동 기관과 협력하여 전쟁으로 고통받는 민간인에게 인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유엔인도주의업무조정국(UNOCHA)에 따르면 이·팔 전쟁으로 인한 이스라엘 측 사상자는 현재까지 약 1200명이다. 가자지구 내 사망자는 1만1078명으로, 이 가운데 40.67%인 4506명이 어린이였다. 이런 상황을 고려할 때 이영애의 기부는 피해를 입은 어린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배우 이영애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전쟁으로 고통을 겪는 가자지구(Gaza Strip)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혀졌다. 대한적십자사는 21일 이영애가 가자지구 어린이들을 위한 긴급구호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영애는 기부와 함께 "연일 들려오는 슬픈 소식에 마음이 아프다"며 "전쟁으로 인해 가족을 잃고 고통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영애의 기부금은 국제적십자운동을 통해 피해 지역 어린이들에게 의료 지원과 구호품 전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는 이영애가 지난 8월에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산불 피해 구호 활동을 위해 5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한 두 번째 사례이다.
이영애는 이 외에도 국내외 재난 상황에서 꾸준한 기부를 실천해오고 있다. 그는 구룡마을 화재, 충청 지역 수해, 코로나19 유행, 우크라이나 피란민 구호 등 다양한 사연에서도 기부를 실천해왔다. 또한 소아암 환우 구급차 지원, 순직 군인 및 6·25 참전용사 자녀 교육비 지원 등에도 나서고 있다.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이영애 배우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대한적십자사는 국제적십자운동 기관과 협력하여 전쟁으로 고통받는 민간인에게 인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유엔인도주의업무조정국(UNOCHA)에 따르면 이·팔 전쟁으로 인한 이스라엘 측 사상자는 현재까지 약 1200명이다. 가자지구 내 사망자는 1만1078명으로, 이 가운데 40.67%인 4506명이 어린이였다. 이런 상황을 고려할 때 이영애의 기부는 피해를 입은 어린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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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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