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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힌두교 사원에서 나체로 명상한 외국인에 대한 현지 당국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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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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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회

작성일 23-10-1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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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힌두교 사원에서 나체로 명상한 외국인 남성 현지 당국 추적 중

발리는 관광객 질서 유지를 위해 힌두교 사원과 같은 신성한 장소에서의 음란한 행위나 나체사진 촬영을 금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발리 당국은 신성한 힌두교 사원에서 알몸으로 명상하는 외국인 남성을 찾고 있다고 뉴욕포스트가 보도했다. 이 남성의 음란한 행동에 현지인들은 분노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해당 영상은 소셜미디어(SNS)에 게시되어 논란이 되었고, 이에 현지 당국이 추적에 나섰다. 남성 A씨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야외에서 나체로 명상하는 모습을 올렸다. 영상 속 그는 목걸이 하나만 착용하고 명상하는 듯한 모습으로 신전 앞에 앉아있다.

그러나 이 장면이 발리의 힌두교 사원에서 촬영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현지인들의 분노를 샀다. 현지 인플루언서이자 신발 디자이너인 젤란티크는 문제의 영상을 SNS에 공유하면서 "우리 사원에서 알몸으로 명상을 한다는 것은 정말 제정신이 아니며, 발리 사람들과 그들의 믿음에 굴욕을 주는 행동"이라며 비난했다.

젤란티크는 이 관광객을 "무례하다"고 비난하며 당국에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인도네시아 이민국 테디 리얀디 국장은 "우리는 이 사건에 대해 엄중하게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국은 이 외국인의 신원을 확인했지만, 수색 작업이 진행 중이기 때문에 이름과 국적은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발리는 지난 6월 발리 관광 부문의 품격과 품위를 회복하기 위해 발표한 목록에 따라 힌두교 사원과 같은 신성한 장소에서의 음란한 행위나 나체사진 촬영을 금지하고 있다. 발리 당국은 이러한 규정을 철저히 지키도록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경고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관련된 사안들을 엄정하게 대응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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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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