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젊은 인재 쏠림 현상에 대한 정부 대책 필요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46회

작성일 24-01-15 19:10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 정부는 젊은 인재의 의대 쏠림 현상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국내 반도체 산업의 성장을 위해 소재, 부품, 장비의 국산화율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국내 검증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는 요청이 제기되었다. 또한, 외국계 기업의 규제 개선을 통해 장비 도입과 투자를 촉진해야 한다는 요구도 이어지고 있다.

15일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에서 지역주민, 반도체 업계, 학생, 젊은 연구자 등 다양한 참가자들은 이러한 내용을 정부에 건의하였다. 삼성전자 상무인 김경륜은 "현장에서는 항상 인력 부족 문제가 언급된다"며 "우수한 인재들이 의대와 약대로 진학하고, 공대 학생들도 의대로 전향하는 현상이 많다"고 지적하였다. 또한, 서울대 학생인 이주영은 "우수한 인재들이 의대로 빠져나가는 현상이 많이 발생하는데 정부 차원에서 이를 개선해주면 반도체 산업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고 덧붙였다.

또한, 규제 개선과 소부장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발언도 이어졌다. ASML 코리아 대표인 이우경은 "EUV(극자외선) 노광장비가 반도체 첨단 산업에 활용되는데, 초기에는 고압 가스 관련 규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다"며 "정부에서 일부 규제를 개선하여 어려움이 크게 개선되었지만, 새로운 장비 도입과 투자를 위한 규제도 고려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SK하이닉스 미래기술연구원 담당인 신승아는 "소재 무기화를 막기 위해서는 소부장 국산화가 필요하다. 하지만 현재 장비는 20%, 소재는 50% 수준으로 추정되며, 핵심 소부장의 국산화율은 여전히 낮은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이러한 목소리를 정부는 적극 수렴하여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젊은 인재의 의대 쏠림 문제 해결과 소재·부품·장비 국산화율 향상을 위한 노력, 또한 외국계 기업의 규제 개선 등이 이번 반도체 산업 육성의 핵심 과제로 삼겨져야 할 것이다. 이를 통해 국내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 인재들의 역량을 키워 전 세계적으로 선도하는 반도체 강국으로 거듭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추천

0

비추천

0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