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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대통령, 베트남 방문하며 양국 관계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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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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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회

작성일 23-09-11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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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은 10일 베트남을 방문하며 양국 간의 관계에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이날 양국은 "중요한 시기에 핵심 파트너"라고 언급하며 관계를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베트남의 권력 서열 1위인 응우옌 푸 쫑 공산당 서기장의 초청으로 이틀간 베트남을 방문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2021년 1월에 취임한 바이든 대통령이 처음으로 베트남을 방문하는 것이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인도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이날 오후 4시쯤 하노이 노이바이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쫑 서기장과의 정상회담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는 갈등에서 관계 정상화 그리고 새롭고 더 높은 지위에 이르기까지 50년간의 진전을 이뤄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베트남은 친구이자 믿을 수 있는 파트너로 국제사회의 책임감 있는 일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쫑 서기장은 "협정을 이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그래야만 우리는 그것이 성공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방문 기간 동안 쫑 서기장 외에도 보 반 트엉 국가주석, 팜 민 찐 총리 등 베트남 지도부 인사들을 차례로 만났습니다.

미국과 베트남은 1975년 베트남 공산화 이후 외교 관계를 단절했다가 1995년 7월 국교를 정상화했으며, 2013년 7월에는 포괄적 동반자 관계를 맺었습니다.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은 나라는 베트남을 포함하여 한국, 인도, 러시아, 중국 등 4개국뿐입니다. 미국이 베트남을 포함시킨 이는 미국과 유럽 기업들이 중국의 공장에 대한 대안으로 베트남을 선택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를 통해 우호적인 관계 형성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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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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