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택배 기사, 집안 수영장으로 뛰어들어 수영하다
미국 가정집에 택배를 전달하기 위해 온 기사가 갑자기 집 안 수영장으로 뛰어들어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비디오 공유 사이트 바이럴 호그에는 LA 교외 가데나에 위치한 한 가정집의 수영장에 기사가 뛰어드는 영상이 게재되었다.
보도에 따르면 기사는 수영장에서 수영을 해도 된다는 고객 메모를 보고 집 안 수영장으로 뛰어들었다. 그는 소지품만 꺼내고 옷과 신발만 착용한 채로 주저 없이 다이빙 보드에 올라 물속으로 뛰어들었다.
해당 집 주인이 왜 기사에게 수영을 허락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는 더위를 피하기 위해 30도 이상의 기온을 기록하고 있다. 따라서, 주인은 메모를 써서 수영을 권유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사건이 알려진 후 집 주인은 틱톡에 해당 영상을 올리고 "택배기사가 이렇게까지 즉흥적으로 수영장에 뛰어들 줄은 몰랐다"고 밝혔다.
한편, 미국은 다른 많은 나라들과 마찬가지로 지난 7월에 이어 이번 달에도 사상 최고 기온을 경신했으며, 폭염이 계속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기사는 수영장에서 수영을 해도 된다는 고객 메모를 보고 집 안 수영장으로 뛰어들었다. 그는 소지품만 꺼내고 옷과 신발만 착용한 채로 주저 없이 다이빙 보드에 올라 물속으로 뛰어들었다.
해당 집 주인이 왜 기사에게 수영을 허락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는 더위를 피하기 위해 30도 이상의 기온을 기록하고 있다. 따라서, 주인은 메모를 써서 수영을 권유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사건이 알려진 후 집 주인은 틱톡에 해당 영상을 올리고 "택배기사가 이렇게까지 즉흥적으로 수영장에 뛰어들 줄은 몰랐다"고 밝혔다.
한편, 미국은 다른 많은 나라들과 마찬가지로 지난 7월에 이어 이번 달에도 사상 최고 기온을 경신했으며, 폭염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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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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