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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기차 시장 변화에 따른 국가 및 지역별 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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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09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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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전기차 재고가 늘어나면서 가격이 인하되고 있는 상황이다. 블룸버그NEF에 따르면, 2050년까지 전기차 판매의 누적 가치는 약 7조 46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러한 전환 흐름은 거세지만 국가와 지역에 따라서는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다.

미국은 북미에서 생산된 전기차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최대 7500달러의 세금공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 정책은 멕시코에게 이득이 되고 있는데, 제너럴모터스, BMW, 포드, 스텔란티스, 기아차 등은 멕시코에서 전기차 생산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테슬라는 북부 누에보 레온주에 초대형 공장을 건설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그러나 멕시코시티의 베모(Vemo) 브랜드 택시는 중국 BYD와 안후이 장화이자동차그룹의 전기차를 사용하고 있다.

서구 자동차업체들은 미국 시장을 겨냥하여 멕시코에서 생산을 확대하고 있는 반면, 중국 자동차 업체들은 멕시코 현지인들을 공격적으로 타깃으로 삼아 판매를 늘리고 있다. 멕시코는 러시아 다음으로 중국차 수입이 큰 나라이다. 마티아스 고메즈, 레오토 유라시아그룹 멕시코 수석연구원은 중국이 멕시코에 투자하는 이유는 관세를 피하고 미국 시장에 접근하기 위함이라고 지적한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는 멕시코의 제조업 생태계 발전을 가속화시킬 뿐만 아니라 중국도 멕시코 투자를 통해 혜택을 얻을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헝가리 동쪽 국경의 데브레첸은 오랫동안 부다페스트에 밀려 두 번째 도시로 남아있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유럽 내 경쟁자를 제치고 중국, 미국, 독일에 이어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배터리 생산지로 도약하고 있다. 20만 명의 인구를 가진 데브레첸은 외곽에 BMW의 새로운 전기차 공장이 건설 중인 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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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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