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경합주에서 트럼프 지지율 상승, 바이든에 대한 앞섬
미국 대선 가상 양자대결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앞서고 있다는 뉴스가 전해졌다. 뉴욕타임즈가 6개 주요 경합주 등록유권자 3,66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8%가 트럼프를 선택했고 바이든에 대한 지지율은 44%에 그쳤다. 이는 4% 이상의 격차를 보여주는 결과다. 이전 대선에서는 바이든이 이들 6개 경합주의 선거인단 전체를 차지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조사에 따르면 네바다, 조지아, 애리조나, 미시간, 펜실베이니아 등 5개 경합주에서는 트럼프의 지지율이 특히 높아 4%를 훌쩍 넘겨갔다. 이러한 결과로 미국의 대선 경합 상황이 점점 고조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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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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