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북한, 국제 테러 지원국 명단 재진입

미국 국무부는 2022년도 국가별 테러 보고서를 통해 북한이 국제 테러 행위를 계속해서 지원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북한은 이미 7년째로 테러 지원국으로 지정되어 있다.

북한은 1987년 대한항공 여객기 폭파 사건을 시작으로 1988년에 미국 정부로부터 테러 지원국으로 지정되었으나, 2008년에는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그러나 북한은 2017년 이후 9년간 국제 테러 행위를 반복적으로 지원했고, 이에 대한 역사적 지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를 실패로 판단해 다시 테러 지원국 명단에 올랐다.

북한의 국제 테러 행위는 국제 안보에 심각한 위협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이러한 이유로 미국은 북한의 테러 지원 활동을 방지하고 국제 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항상 주시하고 있다. 미국은 이를 통해 국제 사회가 북한의 테러 지원에 대해 경계심을 가지고 대응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전 세계의 안전을 도모할 것이다.

북한은 이번 미국 국무부의 평가를 통해 국제 사회로부터 강력한 비난과 국제적인 압력을 받을 전망이다. 북한은 국제 테러 행위를 중단하고 평화적인 국제 협력에 참여하는 길을 선택함으로써 국제 사회로부터 신뢰와 국제적 지지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