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한국 수학여행 시범 투어와 한일 미래세대 관광교류 심포지엄 개최
한국 수학여행, 일본 교직자 등 100명을 대상으로 시범 투어 및 심포지엄 개최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일본 교직자 등 100명을 대상으로 한국 수학여행 시범 투어를 실시하고, 한일 미래세대 관광교류 활성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학생 수학여행단의 한국 방문은 1972년부터 약 50년간 진행되어 양국 국민 간의 이해를 넓히는 데 기여해왔습니다. 특히 1998년 김대중-오부치 선언에서는 문화·인적 교류가 양국 협력의 기초로 강조되었으며, 최근 양국 정상 간 만남에서도 미래세대 교류가 양국의 이해와 우정에 미치는 영향이 재확인되었습니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2023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일본 청소년 방한 수학여행을 확대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지난 2월부터 후쿠오카, 에히메, 시즈오카, 미야기, 카가와에서 수학여행 설명회를 개최하였으며, 일본 여행업계와는 수학여행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였습니다. 또한 여름방학, 당신의 첫 한국 여행을 응원합니다 캠페인을 진행하며 일본 대학생 한국 여행 앰배서더를 선발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부터 4일간 일본 88개 중·고등학교와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100명을 초청하여 수학여행 시범 투어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후 심포지엄을 열어 방한 수학여행을 통한 미래세대 교류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특별히 1972년 최초로 방한 수학여행을 실시한 오미쿄다이샤 고등학교의 교사 스기타 신야씨와 올 3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한국 수학여행을 재개한 루테루 학원 고등학교 졸업생 사카구치 세이나씨를 초대하여 경험담을 나누기로 하였습니다.
최근 일본 여행업계에 따르면 한국을 수학여행 목적지로 고려하는 학교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에 한국을 방문한 일본인 중에서도 수학여행을 선택한 학생들의 비율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와 관광공사는 한국 수학여행을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예정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일본 교직자 등 100명을 대상으로 한국 수학여행 시범 투어를 실시하고, 한일 미래세대 관광교류 활성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학생 수학여행단의 한국 방문은 1972년부터 약 50년간 진행되어 양국 국민 간의 이해를 넓히는 데 기여해왔습니다. 특히 1998년 김대중-오부치 선언에서는 문화·인적 교류가 양국 협력의 기초로 강조되었으며, 최근 양국 정상 간 만남에서도 미래세대 교류가 양국의 이해와 우정에 미치는 영향이 재확인되었습니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2023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일본 청소년 방한 수학여행을 확대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지난 2월부터 후쿠오카, 에히메, 시즈오카, 미야기, 카가와에서 수학여행 설명회를 개최하였으며, 일본 여행업계와는 수학여행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였습니다. 또한 여름방학, 당신의 첫 한국 여행을 응원합니다 캠페인을 진행하며 일본 대학생 한국 여행 앰배서더를 선발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부터 4일간 일본 88개 중·고등학교와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100명을 초청하여 수학여행 시범 투어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후 심포지엄을 열어 방한 수학여행을 통한 미래세대 교류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특별히 1972년 최초로 방한 수학여행을 실시한 오미쿄다이샤 고등학교의 교사 스기타 신야씨와 올 3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한국 수학여행을 재개한 루테루 학원 고등학교 졸업생 사카구치 세이나씨를 초대하여 경험담을 나누기로 하였습니다.
최근 일본 여행업계에 따르면 한국을 수학여행 목적지로 고려하는 학교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에 한국을 방문한 일본인 중에서도 수학여행을 선택한 학생들의 비율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와 관광공사는 한국 수학여행을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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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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