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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플코퍼레이션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구글과 함께 K-콘텐츠 한류 연관산업 동반성장 및 해외수출 견인을 위한 파트너십을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농수산, 뷰티, 소비재 분야에서 K-콘텐츠 기반의 연관산업을 위해 중소 영세기업을 대상으로 홍보, 마케팅, 판촉 등을 지원하여 해외 진출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마플코퍼레이션은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 마플샵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판매자의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상품 제작부터 판매, 배송, 고객서비스, 재고 관리까지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주문이 들어오면 주문제작인쇄(POD)를 통해 재고 없이 생산이 가능합니다.

이번 협력에 따라 마플코퍼레이션은 중소기업의 마플샵 입점과 온라인 판촉 지원을 담당하고, 마플샵 스토어 개설 방법 교육 및 유튜브 쇼핑 기능을 활용한 상품 이미지 노출 방법 등 커머스 운영 관리 교육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한편 콘진원은 중소기업 모집, 선정, 웹드라마, 예능 등의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을 돕고, 구글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사와 중소기업의 연계를 지원하며, 유튜브 채널 운영 및 관리 컨설팅, 유튜브 쇼핑 기능 활용 교육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마플코퍼레이션의 박혜윤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K-콘텐츠 관련 기업들이 함께 성장하며 해외수출을 견인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콘진원의 조현래 원장은 "한류 효과를 연관산업으로 확장시키고, 국내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K-콘텐츠 기반 연관산업의 성장과 해외 진출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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