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마들은 2011년에 김정환 대표와 그의 어머니가 함께 시작한 닭갈비 판매 기업이다. 회사 이름 마들은 엄마의 마와 아들의 들을 합쳐 만든 것이다. 초기에는 주문량이 매우 적었지만, 김 대표는 다른 업체의 닭 가공을 대신해 주면서 회사를 버텼다고 전했다. 이렇게 어려웠던 시기 동안에도 김 대표는 닭갈비 작업에 숙련된 기술을 습득하고, 나만의 닭갈비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마들의 춘천닭갈비는 국내산 냉장 닭다리살을 사용하여 육즙이 풍부하고 식감이 좋다. 또한 국내산 태양초 고춧가루를 사용해 깔끔한 매운맛을 냈다. 단맛을 내기 위해서는 설탕 함량을 줄이고 매실청을 사용했다. 이 매실청은 회사가 직접 운영하는 매실농장에서 생산된 것이다.

마들은 닭갈비 제조 방법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으며, 크라우드펀딩 와디즈에서는 복분자를 품은 닭갈비를 선보여 1차 펀딩에서 2150%의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또한 HACCP 인증과 ISO22000 인증을 통해 더욱 위생적인 닭갈비 생산을 실현하였다.

김 대표는 "맛과 건강, 두 가지를 모두 채우기 위해 수년 간의 연구와 노력을 통해 특허를 받은 춘천닭갈비를 탄생시켰다"고 말했다. 또한 "구체적인 목표는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아무도 보지 않아도 정직하고 성실하게라는 기본적인 신념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현재 마들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으며, 한 달 주문량이 3000건에 달하는 성장을 이루고 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는 구매 후기가 1만5000건을 넘어섰다. 마들의 춘천닭갈비는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제품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