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네 번째 재활 등판 소식 전해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이 네 번째 재활 등판에 나섭니다. 존 슈나이더 토론토 블루제이스 감독은 19일 한국시간으로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인터뷰에서 류현진의 재활 등판 소식을 전했습니다.
류현진은 22일에 트리플A 버팔로 바이손스 소속으로 재활 등판에 나서게 됩니다. 경기는 미국 뉴욕주 시라큐스의 NBT뱅크 스타디움에서 시라큐스 메츠(뉴욕 메츠 트리플A)와의 경기입니다.
류현진은 현재 토미 존 수술에서 회복 중이며, 재활 등판을 순조롭게 소화하고 있습니다. 세 차례의 등판에서는 평균자책점 1.50(12이닝 2실점)의 기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 16일의 트리플A 등판에서는 5이닝 동안 3피안타(1피홈런) 5탈삼진 1실점의 기록을 남겼으며, 투구 수는 66개였습니다.
슈나이더 감독은 "류현진은 최소 80구를 던질 예정이고, 85구까지도 가능하다. 만약 85구까지 던진다면 우리가 편안하게 느낄 것입니다. 최소 5이닝을 던져주기를 바라며, 6이닝도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등판은 지난 등판 이후 2회 연속 5일의 휴식 이후에 이루어지는 등판입니다. 이에 대해 "류현진은 등판 중간에 평소와 같은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4일을 쉴지, 5일을 쉴지는 로테이션 상황에 따라 결정할 것입니다. 지금 이 시점에서 추가 휴식은 그에게 좋은 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루키에서 싱글A로 올라갔을 때에도 4일의 휴식 이후에 던진 경험이 있는 류현진은 "그때는 올스타 휴식이었는데..."라고 말했습니다.
류현진은 22일에 트리플A 버팔로 바이손스 소속으로 재활 등판에 나서게 됩니다. 경기는 미국 뉴욕주 시라큐스의 NBT뱅크 스타디움에서 시라큐스 메츠(뉴욕 메츠 트리플A)와의 경기입니다.
류현진은 현재 토미 존 수술에서 회복 중이며, 재활 등판을 순조롭게 소화하고 있습니다. 세 차례의 등판에서는 평균자책점 1.50(12이닝 2실점)의 기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 16일의 트리플A 등판에서는 5이닝 동안 3피안타(1피홈런) 5탈삼진 1실점의 기록을 남겼으며, 투구 수는 66개였습니다.
슈나이더 감독은 "류현진은 최소 80구를 던질 예정이고, 85구까지도 가능하다. 만약 85구까지 던진다면 우리가 편안하게 느낄 것입니다. 최소 5이닝을 던져주기를 바라며, 6이닝도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등판은 지난 등판 이후 2회 연속 5일의 휴식 이후에 이루어지는 등판입니다. 이에 대해 "류현진은 등판 중간에 평소와 같은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4일을 쉴지, 5일을 쉴지는 로테이션 상황에 따라 결정할 것입니다. 지금 이 시점에서 추가 휴식은 그에게 좋은 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루키에서 싱글A로 올라갔을 때에도 4일의 휴식 이후에 던진 경험이 있는 류현진은 "그때는 올스타 휴식이었는데..."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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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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