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루이 비통의 파인 주얼리 컬렉션 레 가스통 비통이 공개되었다. 이번 컬렉션은 창립자의 손자인 가스통-루이 비통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한 것으로, 현대적인 소재와 혁신적인 기술을 활용하여 가스통의 창의력과 호기심을 재해석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가스통-루이 비통의 세 가지 주요 성격을 기반으로 더 크리에이터, 더 콜렉터, 더 큐리어스라는 세 가지 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6종의 주얼리와 2종의 마스터피스로 이루어져 있다.

더 크리에이터는 그의 디자이너 및 혁신가적인 면모를 표현한 퍼즐 반지와 펜던트 등의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는 다양한 스케치와 아이디어를 열정적으로 표현한 디자이너였다.

더 콜렉터는 그의 예술 작품, 책, 활판 인쇄물 등을 수집하는 면모를 우아하고 현대적인 형태로 재해석한 제품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는 모노그램과 새로운 티타늄 블루 컬러의 주얼리로 표현되었다.

마지막으로 더 큐리어스는 여행을 사랑했던 그의 개방적인 마음과 감각을 작은 버전으로 표현한 제품이다. 이는 아주 작은 크기로 정확하게 각인된 디자인에 다이아몬드가 더해진 스터드, 팔찌, 목걸이, 펜던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이번 컬렉션에서는 옐로우 골드와 화이트 골드 외에도 새로운 색상인 레 가스통 비통 블루를 소개한다. 이 컬러는 가볍고 강한 티타늄을 사용해 개발된 혁신적인 컬러로, 일상에서 스며있는 블루 데님에서 영감을 받아 럭셔리하면서도 현대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루이 비통의 레 가스통 비통 주얼리 컬렉션은 가스통-루이 비통의 창의력과 호기심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챕터와 색상으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세련된 디자인과 혁신적인 컨셉으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