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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니코 구드럼, 수비 실수로 인한 패배에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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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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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회

작성일 23-09-10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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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 타자 니코 구드럼(31) 리스크가 심각한 수준이다. 공격은 평범하고, 수비는 역대급으로 저조한 페이스를 보이고 있다.

구드럼은 9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더블헤더 2차전 경기에 7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구드럼은 타석에서는 그럭저럭 제 역할을 해줬다. 2회 첫 타석에서 볼넷으로 출루한 그는 4회와 6회에는 삼진으로 물러나면서 침묵했다. 그나마 8회 초 우익선상에 떨어지는 2루타를 터트리며 득점권 기회를 만들어줬다.

하지만 수비에서는 실수 연발이었다. 전반에는 나쁘지 않은 모습이었다. 특히 5회 말 무사 1, 2루에서 제이슨 마틴의 까다로운 타구를 잡아 2루로 송구해 병살을 만드는 모습은 괜찮았다. 그러나 6회 들어 구드럼은 팀 패배에 큰 지분을 차지하게 됐다.

롯데가 4-3으로 앞서던 6회 말, NC 선두타자 오영수가 롯데 3번째 투수 진승현을 상대로 2루타를 치고 살아나갔고, 이어 김주원도 우익수 앞 빗맞은 안타를 기록하면서 무사 1, 3루가 됐다. 그러자 NC는 박건우를 대타로 투입했고, 롯데도 베테랑 신정락으로 맞불을 놨다.

신정락은 주무기인 각도 큰 커브와 패스트볼을 앞세워 박건우를 헛스윙 삼진 처리했다. 이어 등장한 대타 최정원에게도 2루수 앞 땅볼을 유도했다. 다소 느린 타구였기에 병살은 어려웠지만 1루 주자나 타자 주자 중 하나는 아웃시킬 수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이 공을 잡은 구드럼은 1루나 2루 대신 홈으로 송구했다. 발빠른 김주원이나 최정원 대신 오영수와 승부하겠다는 판단으로 보였다. 그러나 캐치 후 곧바로 송구로 연결하지 못한 구드럼은 던진 공마저도 옆으로 치우쳤다. 결국 오영수가 홈을 밟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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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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