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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추석 선물세트 판매 확대...고객 취향 고려한 다양한 상품 준비

롯데백화점이 오는 27일까지 추석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을 맞이하여 롯데백화점은 주요 카테고리별 프리미엄 선물세트와 고객 선호도를 고려한 차별화된 상품의 물량을 늘렸다. 또한,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의 시행령 개정안에 따른 20~30만원대 선물세트를 확대하였다.

한우 카테고리에서는 1++등급 마블링 스코어 9로 구성된 프레스티지 암소 No.9 명품 GIFT를 300만원에 전점 100세트 한정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명품 영광 법성포 굴비 GIFT 元는 400만원에 선보일 예정이다. 와인 카테고리에서는 샤또 페트뤼스 버티컬을 3억2900만원에 판매하고, 2000년 빈티지와 2019년 빈티지를 조합한 샤또 무통 로칠드 2000&2019를 1125만원에 제공한다.

농산물 카테고리에서는 화식발효 미경산 로얄 GIFT를 66만원에 판매하며, 롯데 상주곶감 프리미엄 GIFT 眞은 16만원에 출시한다. 수산물 카테고리에서는 자연산 대하 GIFT 乾을 22만원에, 제주 딱새우 부채새우 GIFT를 7만원에, 스페인 랑구스틴 GIFT을 25만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축산물 카테고리에서는 20~30만원대 선물세트의 물량을 전년에 비해 약 70% 확대하였다. 축산물 카테고리에서는 저탄소한우 정육 GIFT를 19만원에 선보이며, 엠디스컷 투쁠 수육 GIFT를 20만원에 출시한다. 청과와 농산물 카테고리에서는 25% 확대하여 프레스티지 사과·배·샤인·애플망고 GIFT를 21만원에 준비하였고, 명품 버섯 GIFT 香은 25만원에 판매한다. 수산물 카테고리에서는 20% 확대하여 굴비 민어 혼합 GIFT 乾를 30만원에, 스페인 랑구스틴 GIFT를 25만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추석을 맞아 다양한 카테고리의 선물세트를 확대하여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하고 있다. 고객들은 이번 선물세트를 통해 가족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함께 보내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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