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작곡가의 음악은 세계 유산이다
러시아 작곡가의 작품 연주 금지에 반대합니다.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와 작곡가의 작품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음악은 세계의 유산입니다. 우크라이나 침공과는 관련이 없어야 합니다. 우크라이나 출신의 마에스트로 옥사나 리니우가 한국을 찾아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공연을 이끌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에는 라흐마니노프의 작품과 함께 우크라이나 작곡가의 음악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예브게니 오르킨의 "밤의 기도"는 전쟁 희생자를 기리는 곡으로, 리니우가 창단한 우크라이나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함께 독일에서 초연되었습니다. 리니우는 오케스트라를 통해 전쟁으로 고통받는 어린 단원들을 도와주고 지원하고 있습니다. 세계 음악계는 국경을 넘어서는 유대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작곡가의 출신지와 전쟁의 문제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우크라이나의 음악 역시 세계에 속하며, 리니우의 공연은 단순히 그 공연 때문에 지지해주는 것이 아니라 전쟁 피해자들을 위한 관심과 도움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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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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