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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문구 플랫폼 위버딩이 글로벌 1위 필기 앱 굿노트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받았습니다. 이는 굿노트의 첫 스타트업 투자로, 유치한 투자 규모는 25억원입니다. 누트컴퍼니는 이외에도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털 스트롱벤처스로부터 2억원의 후속 투자를 받아 총 누적 투자 유치액이 57억원에 이르렀습니다. 위버딩은 주로 태블릿PC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 문방구 서비스로, 노트 필기, 다이어리 작성, 드로잉 등을 위한 서식부터 스티커 이미지, 브러쉬 파일 등 다양한 디지털 문구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포인트 통합 플랫폼 밀크(MiL.k)를 운영 중인 밀크파트너스가 밀크 앱 내에서 OK캐쉬백 계정 연동 및 포인트 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OK캐쉬백은 국내 최대 규모의 멤버십 서비스로, 2000만 명을 넘는 회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밀크 앱을 통해 OK캐쉬백 포인트 교환이 가능해지면서 두 회사의 고객들은 보다 다양한 포인트 활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밀크는 여행, 여가, 쇼핑,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업종을 대표하는 기업들과 협력하여 새로운 포인트 활용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롯데 엘포인트(L.POINT), CU, 메가박스, 야놀자 등 국내 주요 기업과 에어아시아, 겟플러스 등 해외 주요 기업의 포인트 교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공지능(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이 미국 뉴욕에 위치한 IBM 데이터센터에서 퀄테스트(품질검증)를 진행하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리벨리온은 이번 협업을 통해 높은 신뢰성이 요구되는 AI 반도체 제품의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이번 협업은 IBM 왓슨 연구소에서 근무한 리벨리온의 오진욱 공동창업자 겸 최고기술책임자(CTO)의 역할이 큽니다. IBM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리벨리온은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한 협업을 통해 한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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