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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와이피엔에프, 하나증권 분석에 따라 턴어라운드가 확정적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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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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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04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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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와이피엔에프의 신규 수주 매출과 지연된 발틱 프로젝트 매출 인식으로 인해 하나증권은 턴어라운드가 확정적이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하나증권 연구원인 김두현은 올해의 역대급 신규 수주 중 대부분이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매출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내년의 실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러시아 전쟁으로 인해 디와이피엔에프의 발틱 프로젝트 수주가 지연되었지만, 이제 일부가 매출로 인식되기 시작했으며, 상반기에 확보한 신규 수주의 영향으로 턴어라운드될 것으로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디와이피엔에프의 신규 수주 추이를 분석한 결과, 올해 신규 수주 목표액 3000억원 돌파가 유력하다고 밝혔다. 신규 수주 확보 여부가 해당 회사의 사업 구조상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중장기적인 성장성을 확보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8월에만 디와이피엔에프는 총 1100억원 가량의 신규 수주를 확보했다. 그 중에는 한화와의 에버그린 프로젝트 공급 계약을 통한 약 245억원과 한국서부발전의 태안 5,6호기 환경 설비 개선 공사 관련 계약을 통한 약 905억원의 추가 수주가 포함되었다. 이로써 올해의 신규 수주액은 이미 2100억원을 상회하여 회사의 목표액인 3000억원에 가까워졌다.

김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국내 탑티어 석유화학 그룹 계열사들과의 대형 수주 및 카타르 라스라판 프로젝트로 인한 수주 기대가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최근 이탈리아의 테크니몽(Tecnimont)이 벤더사로 선정되었으므로 라스라판 프로젝트 수주가 임박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코스모 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디와이피엔에프는 양극재, 전구체, 폐배터리 등에 대한 수주도 기대하고 있다. 디와이피엔에프의 성장 가능성은 신규 수주 확보에 크게 의존하며, 이를 바탕으로 회사의 중장기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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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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