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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축구 영웅 로타어 마테우스, 감독 투마스 투헬에게 비판을 퍼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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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회

작성일 23-08-25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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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어 마테우스, 투헬 감독에게 비판을 퍼붓다

독일 축구 영웅 로타어 마테우스(62)가 감독 투마스 투헬(49)에게 비판을 퍼붓었다. 독일 바바리안 풋볼은 바이에른 뮌헨이 독일 슈퍼컵에서 라이프치히에 패한 후 투헬 감독이 경기에 대한 설명과 개선점보다는 선수들을 비난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13일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독일 슈퍼컵에서 바이에른 뮌헨은 라이프치히에게 0-3으로 완패했다. 독일 슈퍼컵은 전 시즌 분데스리가 우승팀과 컵대회 우승팀이 시즌 개막 전에 맞붙는 대회로, 뮌헨은 지난해까지 3연패를 차지했으나 이날 안방에서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이날 김민재와 해리 케인은 이적생 듀오로서 공식전 데뷔전을 치렀다. 김민재는 0-2로 뒤진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출전해 약 45분을 소화했다. 후반 25분에는 득점을 막아내며 화려한 수비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벤자민 세스코의 왼발슛을 멋지게 막아냄으로써 팀에 큰 도움을 주었다.

한편, 이적 발표를 한 후반 18분에는 해리 케인이 교체돼 그라운드에 섰다. 하지만 그는 약 26분 동안 뛰었지만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볼터치 3회로 그쳤으며 팀에 큰 기여를 하지 못한 채 마치게 되었다.

안방에서 대패를 입은 투헬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격한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그는 "아마 해리 케인은 우리가 지난 4주 동안 아무런 훈련도 하지 않았다고 생각할 것이다"라며 선수들의 경기력을 비판했다. 또한 "오늘 경기는 정말 큰 문제다. 지난 시즌 라이프치히와 마주친 것과 같은 큰 문제가 생겼다"고 덧붙였다.

로타어 마테우스의 비판은 투헬 감독을 향해 날린 것이었다. 이번 패배로 인해 바이에른 뮌헨은 큰 타격을 입게 되었으며 투헬 감독은 앞으로 개선점을 찾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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