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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리터, 정전 70주년 기념 6·25 참전 유공자 땡큐챌린지에 참여

커피 프랜차이즈 더리터가 정전 70주년을 맞아 6·25 참전 유공자 땡큐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더리터의 박준혁 대표는 최근 부산본점에서 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6·25 참전 유공자 땡큐챌린지는 유엔참전국과 참전유공자의 희생을 기리고 그들의 공헌에 감사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국가보훈처 부산지방보훈청에서 진행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더리터 박준혁 대표는 "땡큐챌린지에 동참하며 참전유공자 분들의 헌신을 기억하고 감사를 표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 사회 곳곳에 보훈 문화가 널리 전파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더리터는 지난 4월에는 국가보훈처 부산지방보훈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보훈 문화의 확산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6·25 참전 유공자 땡큐챌린지 참여 역시 그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더리터는 참전유공자들의 헌신과 희생을 기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앞으로도 보훈 문화의 확산과 보훈 유공자들에 대한 애도의 마음을 잊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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