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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국산신약 펙수클루·엔블로의 해외 성과로 수출 삼각편대 체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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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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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10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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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국산신약 펙수클루·엔블로의 성과로 나보타와 수출 삼각편대 체제 본격화

대웅제약은 국산신약 펙수클루와 엔블로의 해외 성과를 통해 나보타와 수출 삼각편대 체제를 본격화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회사의 해외 실적은 기존에는 나보타가 견인해왔지만, 펙수클루와 엔블로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로 인해 수출 규모가 커지고 포트폴리오가 한층 견고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펙수클루와 엔블로는 지난해까지 필리핀, 에콰도르, 칠레, 멕시코와 브라질 등에서 품목 허가를 획득하여 해외 출시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국내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한 국산신약의 해외진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인 펙수클루와 당뇨병 치료제인 엔블로는 각각 지난 2021년과 2022년에 국내 허가를 받은 국산신약으로, 기존 치료제와 비교하여 개선된 효과를 가지고 있어 국내 출시 이후에도 빠르게 시장에서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펙수클루는 국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출시 반년 만에 4위를 차지한 뒤, 최근에는 2위까지 올라섰다. 현재 펙수클루는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뿐만 아니라 급성위염 및 만성위염 위점막 병변 개선 등 다양한 적응증에 대한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며, 향후 성장 잠재력도 높은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당장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60% 가량 증가하여 88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펙수클루를 비롯해 필리핀을 비롯한 다른 국가에서도 품목 허가를 획득하여 출시가 완료되었다. 올해부터는 이런 현지 출시가 계속 이뤄질 것이므로, 해외 실적도 본격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웅제약은 현재 12개국에 품목 허가 신청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30개국으로 늘리고 2027년까지 100개국으로 진출하고, 2030년까지는 매출이 1조원이 되는 제품을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당뇨병 신약인 엔블로는 지난해 5월에 국내 출시되었으며, 현재 국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엔블로도 향후 해외 시장에서의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 신약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웅제약 기사 내용을 요약하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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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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